[화제의 책]만병통치약으로 군림하던 ‘심리학’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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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속지마라(스티브 아얀/부키) 최근 몇 년 동안 공포·중독·강박·우울증·섭식장애 등 '심리장애'가 있다고 진단받은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났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기술자의료보험조합에 등록된 3400만 명의 가입자 중 정신질환으로 병가를 낸 사람의 수가 2010년 한 해만 해도 14%나 증가했으며 2011년에는 6명 중 1명꼴로 정신질환으로 병가를 냈다. 그렇다면 이들이 정말로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독일의 심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