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대상 힐링캠프

최경주재단은 8월6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의 염광수련원에서 후원 장학생과 골프 꿈나무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힐링캠프’를 연다.

서울여대 윤혜선 교수로부터 최경주를 모델로 삼은 스포츠 심리학 강의를 듣고, 역할극을 통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캠프 기간 골프 유망주를 대상으로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CJ 인비테이셔널 아마추어 1차 선발전이 열린다. 여기서 뽑힌 8명은 9월에 열리는 2차 선발전에 나갈 수 있다.

안성찬 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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