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디지털캠퍼스, 다문화가정상담사 자격시험 과정 수강생 모집

(부천=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5일 -- 원격 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대표 이창환)에서는 다문화가정상담사 1급과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급 과정의 교육과목은 다문화가족생활교육, 다문화부모교육, 다문화가족상담및치료, 상담심리학, 사회복지개론, 건강가정론으로 총 6과목이다. 2급 과정은 다문화가족생활교육, 사회복지개론, 상담심리학, 건강가정론으로 총 4과목이다.

위의 교육과목을 온라인 동영상으로 이수한 후, 시험(온라인)에 합격하면 다문화가정상담사 자격증을 받게 되는데 이들은 정부나 학교, 사회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대상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상담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직종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다문화가정상담사는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그리고 그 자녀들 중 언어, 교육, 경제, 문화 등 여러 방면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가정 및 사회생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다.

출산율 부족으로 인한 인구저하와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결혼이민자를 정책적으로 받고, 그에 대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에 현재 다문화가정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

2010년 통계를 기준으로 211,458가구에 자녀는 151,154명에 달하고 있는데 이것은 2007년에 126,975가구였던 것에 비교해보면 3년 만에 180%정도의 성장세를 보였고, 앞으로도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지만 이렇게 많아지는 다문화가정에 비해 전문적인 상담 인력의 수는 턱 없이 부족한 상태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다문화가정상담사는 지금 당장 높은 수준의 보수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경력이 쌓이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차릴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며, 강연이나 다문화가정 강사로 일을 하게 되면 보람과 함께 충분한 대가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격 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에서는 다문화가정상담사 자격증 과정 이외에도 자원봉사자격증, 독서논술지도사, 실버복지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원예심리상담지도사, 방과후지도사, 한국어지도사 등의 과정을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G2디지털캠퍼스(www.G2.or.kr)에 무료회원 가입 후 샘플강좌를 참고 하신 후 , 글을 남기시거나, 전화 032-613-3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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