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축구대표팀 심리학 강의 받아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기 위해 심리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스포츠심리학 전문가인 강성구 강동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목표 설정에 따른 심리 불안 감소'를 주제로 심리 치료 특강을 들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대표팀 보다 먼저 소집 훈련을 시작한 여자 대표팀도 매주 수요일 심리학 특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