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레디북’과 카페36.5°는 18일 오후 5시 춘천 인문학 카페36.5°에서 ‘저자와의 대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저자와의 대화에는 ‘새로 쓴 심리학’의 저자 김태형 작가가 강연에 나선다.

김 작가는 한국사회가 가진 불안의 이유를 개인적문제가 아닌 사회구조적문제로 바라보고 그 이유를 9가지 심리코드로 분석했다.

이날 행사는 책 소개,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준비한 김채린 씨는 “이번 강연을 통해 춘천에 있는 청년들이 희망을 스펙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공동체와 인문학의 가치에서 찾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中 두번째 항모 건조 중…자체 기술로는 처음
• 비트코인 올연말 1만달러 간다는데 그 이유가…
• '방북' 로드먼, 귀국 후 알콜 중독으로 재활원 입소
• 印장관 간통 폭로후 숨진 부인…자살한 듯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자동계산기로 따져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