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망직종 ‘한국어지도사’가 뜬다…G2디지털캠퍼스에서 자격증 취득

(부천=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30일 -- G2디지털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지도사 과정은 필수 4과목(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 언어학개론,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개론, 한국문학개론), 선택 2과목(교육심리학,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재론), 총 6과목을 원격으로 수강하게 된다.

105일간 수강한 후,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에서 분기별(3/6/9/12월)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 필수 4과목에 대해서만 시험을 치르고, 선택 2과목은 시험 없이 교육이수증으로 대체한다.

교육신청과 수강에서부터 시험 접수, 시험 실시, 자격증 수령까지의 모든 과정이 원격으로 이루어지므로 초스피드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가요인 K팝이 전 세계를 강타하여 한류열풍이 불면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어에 관심을 보이기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고 우리나라 안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는 곳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단지 한국인이라고 해서 저절로 지도 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어를 올바르게 지도할 능력이 있어야 지도할 자격이 주어지는데 그 자격을 갖춘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자격증이 바로 한국어지도사 자격증이다. 한국어지도사 자격증이 있으면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 예로, 중국에서 유학하는 두 학생이 있었는데 그 중 한 학생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급으로 우리나라 돈 1000원 안팎의 돈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한 학생은 한국어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우리나라 돈으로 시급 10,000원 안팎의 돈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까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한국어지도사’가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다.

원격 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에서는 한국어지도사 자격증 과정 이외에도 자원봉사자격증, 독서논술지도사, 실버복지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원예심리상담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다문화가정상담사 등의 과정을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G2디지털캠퍼스(www.g2.or.kr)에 회원 가입 후, 글을 남기시거나, 전화 032-613-3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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