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내달 23일까지 ‘인문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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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내달 23일까지 ‘인문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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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내달 23일까지 장안구민회관과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수원시청 © News1

수원시는 내달 23일까지 장안구민회관과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13일 최창호 심리학 박사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 박사는 13일 오후 6시부터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창의적 리더와 인재육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식전 공연으로 퓨전국악이 선보인다.

20일 오후 7시에는 김홍신 작가가 ‘인생을 행복하는 사는 법’에 대해 시민들과 진실한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내달 5일 오후 7시에는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이 전하는 또 다른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을 사는 네가지 방법’을 주제로 시민들과 현대인들의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내달 12일 오후 7시에는 오한진 의학박사가 ‘젊음을 지키는 동안 습관’을 주제로 시민들과 건강한 얼굴 지키기 습관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내달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한광일 국제웃음치료협회장이 ‘웃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즐거운 삶의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재즈밴드 ‘소울트레이’의 식전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사람중심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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