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지훈, “연애고수 인정…여자 마음 잘 안다”기사입력 2013-10-27 14:08:11

배우 김지훈이 ‘연애고수’임을 인정했다.

27일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김지훈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나는 심리학 전공이다. 그래서인지 여자 마음을 잘 읽는다”면서 “연애고수가 맞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이상형으로는 정신적 교감이 잘 통하는 여자를 꼽았다. 김지훈 “이상형을 만난다 해도, 당장 결혼 생각은 없다. 5년 정도는 열심히 돈을 벌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나는 어떻느냐”라는 맹승지의 질문에는, “닥쳐!”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은 한국시리즈 3차전 생중계로 인해 오후 1시로 앞당겨 방송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