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종합사회복지관, 석가탄신일 맞아 지역주민 위한 ‘힐링명상’ 강의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5월 15일 -- 5월 14일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영희)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2013년 지역주민 특강으로 “힐링명상”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불교심리치료연구원 원장인 서광스님은 미국 보스턴대에서 종교심리학 석사와 자아초월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끝임없이 인간의 행복, 힐링, 자아탐색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책을 출간하고 있다.

이 날 강의에서는 ‘행복’을 주제로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광스님은 “배고프면 밥을 먹듯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며 이 훈련은 명상을 통해 터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참가자들은 눈을 감고 내 호흡에 집중하며 내 몸의 반응을 느낌으로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과 마주함으로서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김정원(지역주민, 주부)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님의 말씀에 따라 내 몸에 집중하자 잡념이 사라지고 몸에 힘이 빠지면서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꼈다.”며 힐링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혀 참가자들이 잠시나마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서 행복해지기 위한 훈련의 첫 단추를 채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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