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최창호 박사, 서울현대전문학교 석좌교수 취임

▲ 서울현대전문학교는 사회심리학 박사이면서 방송을 하는 칼럼리스트인 최창호박사를 유아복지학부 석좌교수로 영입했다. 사진은 최창호 박사. ⓒ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 심리학 박사이면서 기업 컨설팅과 기업교육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필드 심리학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창호 박사가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현전)에 석좌교수로 취임했다.

8일 서현전에 따르면, 최 박사는 서현전이 현장 실습 기반의 직업교육을 잘해 실제 취업률도 높아 수원캠퍼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하던 중, 학교 측으로부터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접목해서 학생들을 가르쳐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박사는 유아복지학부 석좌교수에 발탁됐다.

최 박사는 "상담심리학은 앞으로 매우 높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 학과로써, 자기만의 독특한 심리학적 분야를 개발해 적성과 잘 맞물려 발전해 나갈 수만 있다면 향후 우리사회 경제수준과 더불어 매우 발전성이 높은 학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며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현대전문학교는 컬러다"라고 말한 최 박사는 다양한 컬러가 구성돼 있고 서로간의 상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컬러지만 어떤 컬러인지는 서현전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강의를 통해 그 색깔을 명확하게 만들어 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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