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폭사회 간담회’ 춘천서 열려

‘새로 쓴 심리학’의 저자 김태형 작가가 18일 춘천 인문학 카페36.5°에서 ‘불안증폭사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독서모임 ‘레디북’과 카페36.5°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태형 작가를 비롯한 시민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책을 소개하고, 현 사회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작가는 간담회를 통해 "한국사회는 어려서부터 경쟁교육을 강요하면서 사람의 불안을 야기했다"며 "청춘은 스펙쌓기가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창의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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