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앱으로 출시

앱스토어 도서분야 1위, 젊은 층에 인기

(서울=연합뉴스) 교육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워터베어소프트(대표 조세원·www.waterbear.co.kr)는 더난 콘텐츠 그룹의 더난출판사(www.thenanbiz.com)와 함께 베스트셀러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앱은 국내 사회심리학자가 구체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쓴 연애 심리서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를 디지털 버전으로 만든 것으로, 기존 책에서 선보였던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

전문 작곡가가 만든 배경음악(BGM)을 들으면서 책을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애 심리테스트도 할 수 있다.

아이폰(iPhone)용 앱으로 출시돼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고 가격은 4.99달러다.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해 정가대비 약 40% 할인된 2.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2012/02/15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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