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아내, 연상연하커플은 환상적?

박성호 아내 미모

박성호 아내 미모

');
}

좋아요, 트윗, +1 버튼을 누르면 기사가 공유됩니다.

박성호 아내가 다시금 공개된 27일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화면 속에서 등장한 박성호 아내와 박성호의 달달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박성호 아내와 박성호의 달달한 모습이 많은 처녀.총각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의 심리학적 분석글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성호 아내와 박성호는 27일 오전 방송을 통해 일일 교사를 준비하며 율동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박성호는 “아들이란 존재와 있기 때문에 떨린다”고 말하며 아내와 가족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같은날 윤기원 황은정의 열애설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면서 나이차 나는 커플들의 심리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네티즌의 글에 따르면 남녀는 이처럼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는 커플들은 연상녀 연하남 커플과는 큰 대조를 이룬다. 박성호 아내 등 어린 여자와 나이든 남자의 결합은 그리 특별한 현상은 아니라고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보편적 현상이란 것.

진화 심리학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남성과 여성의 진화되어온 본성을 반영하는 것이자 그 직접적인 결과인 것. 남자는 더 젊은 여자를 선호하고, 여자가 젊을수록 번식가치와 출산능력이 나이든 여자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며, 반대로 여자가 나이가 더 많은 남자를 선호하는 것은 어느 인간 사회에서나 나이 많은 남자일수록 더 많은 자산과 더 높은 지위를 지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 심리학자는 남성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것을 로리타 신드롬이라 해석했다. 이와 함께 여성이 나이 많은 남성을 선호하는 현상을 엘렉트라 콤플렉스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어려서 나는 아빠랑 결혼 할래 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아버지를 비롯한, 나이 많은 남성을 우상으로 삼고, 그것이 후에 결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설명이다.

최근 여성이 남성보다 나이가 많은 커플을 일컫는 쿠거족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 현상 역시 남성의 사회적인 압박으로부터의 탈출 심리와, 여성의 본능적 보호본능이 결합된 심리학적 결과라고 전해진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박성호 아내와 박성호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부러울 따름”이라며 “나이차가 많이 나도 환상적일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대다수 네티즌들 역시 “부럽다” “박성호 아내 미인이다” “저러니 행복할 수 밖에” 등의 댓글을 달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