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자책 서비스 `올레e북` 애플리캐이션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전종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은교`, `FBI-행동심리학, `스티브잡스` 등 주요 베스트셀러와 전자책으로만 출판돼 직장인들 사이에 돌풍을 일으킨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 등 올레e북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책이 해당된다.
송영희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전무는 “올레e북이 TTS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앱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이 올레e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