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21일 -- 휴가지에서 읽을 전자책, 올레e북에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 애플리캐이션의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7월 4일까지 전종 50% 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은교’, ‘FBI-행동심리학, ‘스티브잡스’ 등 주요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전자책으로만 출판돼 직장인들 사이에 돌풍을 일으킨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 등 올레e북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책이 해당된다.
특히 할인 전 금액 기준으로 3천원 이상의 도서 5권 구매고객에게 5천원의 북캐시, 10권 이상의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의 북캐시를 지급하는 등 구매 5권 마다 북캐시를 증정한다.
지난 201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올레e북’은 안드로이드 및 iOS계열 스마트기기에서 N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 고도화된 TTS(Text to Speech, 문자음성변환) 기능을 탑재해, 듣는 전자책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 읽던 곳을 동기화(Sync)해 어느 기기에나 상관없이 이어지도록 한 이어읽기 기능 ▲ 읽던 전자책 구절을 SNS로 보내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SNS 공유 기능 ▲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바로 찾을 수 있는 웹사전 및 위키백과 연동 기능 ▲ 전자책을 주제별로 묶을 수 있는 책장기능 등을 론칭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송영희 전무는 “올레e북이 TTS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앱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더 많은 고객들이 올레e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KT는 기존 전자책사업 이외에도 전자도서관 사업 등을 적극 강화함으로써 올레e북을 국내 대표적인 e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레클럽의 포인트인 ‘별’로도 전자책 구매결제를 할 수 있으며, 올레e북 앱 다운로드 300만 돌파 기념 도서 전종 50% 할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올레e북 홈페이지(ebook.olleh.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