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메디tv 제공
현대미디어는 자사가 운영하는 헬스메디tv에서 10일부터 해외 의학 다큐멘터리 '메디컬 스페셜'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총 27편으로 구성된 '메디컬 스페셜'은 뇌 과학부터 줄기세포, 심리학, 현대과학, 전염병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학적 이슈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첫 회 '십대의 두뇌를 살려라' 편에서는 10대 청소년들의 엉뚱함 속에 숨어있는 능력들을 연구를 통해 알아본다.
메디컬 스페셜은 10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정훈민 헬스메디tv PD는 "보다 깊이 있는 의학·건강 정보를 전하기 위해 양질의 해외 의학다큐멘터리를 엄선했다"면서 "앞으로도 헬스메디tv만의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더불어 영국 BBC 제작 다큐멘터리와 의학드라마 등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