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계 전설 이장호 특임교수부터 한국 심리학계 근간 마련한 원호택 교수까지 포진..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자랑해..

날로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 홀로 소외감을 느끼며 심리적인 이상이나 불안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례없이 다양해지고 개인화된 사회가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고통을 치유해줄 곳도 마땅치 않아 최근에는 이런 심리적인 곤란을 느끼는 이들을 보듬어줄 수 있는 전문 심리 상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최근 여러 대학들이 앞다퉈 심리 치료 및 상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이장호 특임교수, 원호택 특임교수

그 중에서도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심리 치료 및 상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이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우선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 명성부터 화려하다. 특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장호 교수는 국내 상담심리학 및 임상심리학계의 전설이자 최고권위자로 이장호 교수가 집필한 상담심리학 관련 서적들은 이미 많은 대학에서 전공 교재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다.

이와 함께 한국 심리학계의 근간을 마련했다는 평을 듣는 원호택 교수 역시 특임 교수로 서울디지털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원호택 교수는 서울디지털대학교 외에도 서울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와 한국임상심리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지영 교수 또한 한국임상심리학회 학술위원장과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수련위원장을 두루 맡으며 다양한 학술 연구는 물론 활발한 저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지영 학과장을 비롯해 임상∙상담심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란 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심리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진숙 교수, 상담심리전문가 김지은 교수 및 김은희 교수와 임상심리전문가 김기환 교수 등 6명의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교수진은 모두 서울대학교와 가톨릭대 등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심리학회에서도 공인 받은 상담 전문가로 탄탄한 이론을 바탕에 둔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통해 한국 상담심리학계에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임상심리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민병배 교수와 前 한국상담심리학회장 김수현 교수는 객원교수로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국내 어느 대학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교수진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특강 및 인턴십 등의 오프라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마련해,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교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전문적인 상담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원호택 교수는 “심리적인 불안이나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함께 학부생의 심리적 성숙은 물론 상담을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2015학년도 1학기 신입 및 편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15년 1월 8일까지이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모집 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