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임팩트 '청춘고민상담소'에서 오는 26일(목) 김혜남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상처'란 주제로 강연을 연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어른으로 산다는 것'의 저자인 김혜남은 상처 입은 사람들의 상처를 만져주는 상처치유닥터이며, '기억하라, 상처 없는 인생은 없다'란 주제로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남은 26일 강연에서 상처치유법과 상처를 극복해가는 과정 속 인간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며, 청춘들의 고민을 치유해주고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청춘 100명이 무료로 초대되는데, 주제에 대한 고민을 sweetylife@micimpact.com으로 보내면 되며, 강연참여는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3월부터 진행된 고민상담은 팟캐스트로 만들어져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아이튠즈에 '청춘고민상담소'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면 된다.
한편, 3월부터 5월까지 매 주 100명의 청춘을 무료로 초대해 고민을 나누는 마이크임팩트 '청춘고민상담소'는 2012 사회공헌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5월에는 뮤지컬배우 홍지민, 슈퍼스타 K 김용범 PD, '굿바이,게으름'의 저자 문요한 의사가 각각 조바심, 무관심, 게으름이란 주제로 청춘들에게 강연을 기부한다. '나눔'이라는 기획의도에 맞게 인디밴드, 스토리플랫폼 엠스퀘어(M square) 또한 공연과 공간을 무료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