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30분 10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청춘의 착각 - 그 단맛과 고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 대학 허태균 심리학과 교수와 이상민 교육학과 교수가 하는 이번 강연은 '나누리 다이얼로그(Dialogue)'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된다.
허 교수는 자신의 저서 '가끔은 제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착각과 그 활용법 등을 청춘의 입장에서 강연한다.
고려대는 지난해 'University Plus'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에티켓 강연과 나누리 다이얼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다.